'주진모♥ 의사 아내' 민혜연, 바쁘다 바빠…"진료 끝내고 총총"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민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는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던 파주 스튜디오. 진료 끝내고 총총 다녀왔습니다. (무려 왕복 3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세트장 컬러가 너무 이뻐 셀카를 안 찍을 수 없었다"는 민혜연은 "러블리한 원피스가 마음에 들어 병원 셀카존에서도"라면서 남다른 셀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병원에서 진료하면서 방송 스케줄까지 소화하는 민혜연의 바쁜 일상 속 셀카로 만끽하는 힐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