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엔도어즈는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에 신규 서버 '스파르타'를 오픈하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멸 온라인'은 지난 주말 최고 동시접속자 수 7만 5천명을 넘어 서버가 포화될 정도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어 엔도어즈는 원활한 게임진행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하여 오는 12일(토) 11번 째 서버인 '스파르타'를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4일(월)까지 밸런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데일리 이벤트 중 하나인 '사랑의 릴레이'를 완료하면 '폭죽'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사용해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은 뒤, 연인과의 사연 글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5만원 권(5명), 케이크(10명)등을 지급한다.
'사랑의 릴레이'이벤트는 '불멸 온라인'내에 존재하는 게임 컨텐츠로, 남녀 플레이어가 파티를 구성해 특정 NPC(Non Playable Character)가 제시하는 퀴즈를 맞히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불멸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http://bm.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불멸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