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우도환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1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돼 주시고 가족이 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맹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늠름한 군복 차림으로 경례하고 있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해 7월 6일 현역 입대한 우도환은 전역일까지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로 남은 시간을 마지막 휴가로 보낸 뒤 2022년 1월 5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지난 달 31일에도 우도환은 인스타그램에 군인 모자를 쓴 강아지의 사진을 올리며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모두 사탕 많이 드세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마지막 휴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