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24 19:48 / 기사수정 2007.07.24 19:4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인기 레이싱 모델들의 카트라이더 실력은 어떨까?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 레이싱 모델들이 출연한다.
넥슨은 오는 27일부터 넥슨과 아프리카(www.afreeca.com) 가 함께 진행하고, MBC게임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되는 '아프리카와 함께 하는 카트 레이싱 퀸(이하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은 총 4주간에 걸쳐 현재 활동중인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선수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템 전'의 실력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출전 선수들은 다섯 번의 경기를 통해 순위를 가르게 된다.
또 매회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 방송에서 레이싱 모델들의 출전 소감 및 각오를 들어볼 수 있으며, 전주의 우승, 준우승자들이 직접 다음 주 경기 내용을 예고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4주차 경기는 특별 방송 형태로 강릉 경포대의 'IEF 2007' 현장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아프리카 홈페이지(http://afreeca.pdbox.co.kr/karttv)에서는 레이싱 모델들의 인기투표도 동시에 진행된다. '최고인기상', '카트의명인상', '좌절금지상' 을 투표를 통해 선발하며, 투표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DSL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 방송의 첫 방송은 오는 27일, 저녁 8시 MBC게임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동시에 중계되며, 이 날 경기에는 인기 레이싱 걸 구지성, 이규리 등이 출전한다.
[사진=인기 모델 구지성ⓒ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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