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2종이 추가됐다.
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유리 사카자키와 킹이 추가됐다.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는 차징 스킬이 보유하고 있으며 차징 스킬은 게이지를 충전해 사용할 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스킬이다. 더불어 신규 유리 사카자키와 킹의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됐으며 각 캐릭터에 스페셜 스킬을 부여하는 동시에 공격력과 관통력 등 캐릭터의 능력치도 상승시켜 준다.
신규 콘텐츠 챌린지 던전 ‘데이모스 기지’도 주목할 만하다. 데이모스 기지는 각 스테이지를 각성 단계의 파이터로 도전하는 신규 챌린지 던전으로 각 단계마다 원하는 버프 효과를 선택해 다음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단계를 완료할 시 각성 경험치 물약, 루비, 통합 파이터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도 주어진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 시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시그니처 연속 로그인 이벤트’가 열리며 5일 연속 출석 시 <초대형 스킬 레벨업 카드> 선택권을 5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코인을 획득하고 다양한 재화와 교환할 수 있는 ‘러시 던전’ 이벤트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KOF 배틀패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