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슬기가 결혼 후 12kg가 증가했고, 40일 만에 8kg을 다시 감량했음을 밝혀 그 비법에 관심이 모인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복고 여신’ 배슬기와 어머니 박다희 여사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2005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대한민국에 복고댄스 붐을 일으킨 ‘복고 여신’ 배슬기는 현재 결혼 1년 차 새댁. 배슬기는 “결혼 후 체중이 무려 12kg이나 증가했다”라면서 “살이 찐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화면에 보이는 뱃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건강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체중이 증가하면서 혈당 수치도 함께 상승했다는 것이다. 배슬기는 “심각성을 깨닫고 건강을 위해서 40일 만에 8kg 감량했다”라고 덧붙여 그 비법을 궁금하게 했다.
어머니 박다희 여사 역시 갱년기를 기점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해 더욱 철저하게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배슬기 모녀가 뱃살을 타파하고 혈관 건강 지키는 방법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슬기의 다이어트 식단을 만나볼 수 있다. 시중에 파는 샐러드 채소와 달걀을 이용한 채소 달걀전부터 토마토 브로콜리볶음 등 조영구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배슬기 표 ‘다이어트 삼합’ 레시피도 공개된다.
배슬기 모녀와 함께한 '건강한 집'은 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건강한 집'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