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나킴이 결혼을 2주 앞둔 기분을 전했다.
유나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more weeks until I’m marrying this guy . 결혼까지 2주 딱 남았다 #happyfal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박 장식이 가득한 미국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나킴과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띠동갑 나이 차가 믿기지 않는 예비 신랑이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 또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나킴은 오는 11월 14일 미국 교회에서 만난 띠동갑 연상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5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2019년 미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했고, 섬세하고 신앙심이 깊은 예비신랑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나킴은 2015년 그룹 디아크로 데뷔했다. 해체 이후 듀오 칸으로 활동했다.
사진 = 유나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