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페이블(F.able)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페이블은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페이블과 함께한 핼러윈. 페어리즈 모두 즐거운 핼러윈과 주말 보내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코스프레를 장착한 페이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각 백설공주, 해리포터, 알라딘, 파라오, 올라프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 페이블 멤버들은 각자의 코스프레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페이블은 지난해 6월 첫 번째 싱글 '으랏차'로 데뷔했으며, 팀 재정비 후 지난 8월 두 번째 싱글 '런 런 런(Run Run Ru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페이블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눈부신 팀워크를 과시하며 '성장형 아이돌'의 진가를 드러냈다.
한편 페이블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페이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