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인교진의 아버지 트로트 가수 인치완이 '아침마당'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나이야 가라, 청춘아 오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치완은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제 아들이 '아침마당'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꼭 나가야 한다고, 끼를 마음껏 펼치라고 말해줘서 나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식구들 본방사수하고 있을텐데 책임지고 '아침마당'을 뒤집어놓고 가겠다"고 덧붙이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