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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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 설거지에 애정 폭발 "잘 생겨 보여" (슈돌)

기사입력 2021.11.01 05:20 / 기사수정 2021.11.01 0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양지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양지은의 남편은 가장 먼저 일어나 주방으로 향했고, 커피를 마시며 영양제를 챙겼다.

이후 양지은이 일어났고, 설거지를 하던 남편은 "영양제 먹어라. 몸은 괜찮냐"고 아내를 챙겼다. 이에 양지은은 감동하며 영양제를 챙겨 먹었고, 큰 키 탓에 두 다리를 벌리고 설거지를 하는 남편을 보며 "키가 커서 그렇게 설거지하는거야?"라며 웃었다.


이에 남편은 "허리가 아파서…"라며 웃었고, 양지은은 남편을 향해 "설거지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인다. 잘 생겨 보이는데?"라며 남편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양지은은 지난 2017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2019년 딸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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