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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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김종민, 갯벌行에 '예능 3대 악재' 언급 (1박 2일)

기사입력 2021.10.31 18: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예능14년차 김종민이 예능 3대 악재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이 예능 3대 악재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며 뻘배 표지판을 발견하고 긴장했다. 멤버들의 예상대로 뻘배 표지판 쪽으로 들어간 곳에는 갯벌이 펼쳐져 있었다.

김종민은 갯벌에 도착하자 "그거 알아? 예능의 3대 악재"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악재라는 얘기에 불안해 하며 김종민을 쳐다봤다.

김종민은 1대 악재가 높은 데 가는 것인 산이고 2대 악재가 배를 타는 조업이라고 설명하며 마지막 3대 악재가 갯벌이라고 얘기해줬다.

문세윤은 "못 믿겠다"며 현실을 부정했다. 김종민은 갯벌에서 어떤 미션이 진행될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진지한 얼굴로 "큰일 났다"고 걱정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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