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미용실에서 소소하게 핼러윈을 즐겼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묭실에서 어플로 핼러윈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휴대폰 어플을 이용, 붉은 눈이 된 홍현희가 뱀파이어 같은 효과를 준 모습이 담겼다.
최근 2세 준비를 위해 54kg로 몸무게를 16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그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네 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