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시아가 술을 안 먹는 남편 덕에 혼술을 즐겼다.
지난 29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안 먹는 백집사 덕에 혼자 한 병으로 하루 종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피자와 와인이 담겼다. 앞서 정시아는 풀빌라 펜션에 방문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술 안 먹는 남편 백도빈 덕에 혼술을 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