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근사과주스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청바지에 꽃무늬가 새겨진 탑과 카디건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의 채널 '햄연지TV'에 구독자 44만 7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