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윤지가 골프장에서 일상을 전했다.
29일 오전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역광에도 빛나는 그의 밝은 미소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윤지는 과거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지난 9월 5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