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남이 할로윈을 맞아 진행요원으로 변신했다.
29일 오전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나이스썃~ 버디 가즈아아아아아아아!!!!! 오비 안데에이에이이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세모 진행요원 마스크를 쓰고 카트에 걸터앉은 모습이다.
할로윈을 맞아 해골 모양 풍선과 함께 여러 장식들을 달아놓은 카트의 화려함에 시선이 모인다.
이를 접한 이상화는 "뀌욥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