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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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오늘(29일) 시구·시타 도전…'승리 요정' 출격

기사입력 2021.10.29 09: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프로야구 시구, 시타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늘 오후 7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에버글로우는 NC 다이노스 홈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 시타에 도전한 바 있다. 시구에 시현, 시타에 미아가 나서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에버글로우는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역전승을 이끌어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 에버글로우는 5개월 만에 NC 다이노스의 홈경기에 참석해 이번에도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아는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이자 자신의 고향인 창원에서 다시 한번 시타를 맡은데 이어 온다가 시구에 새롭게 도전한다.

또한 5월 발매한 'Last Melody (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 (퍼스트)'로 특별공연을 펼치며 경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최근 'Adios (아디오스)', 'LA DI DA (라 디 다)'에 이어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트리플 1억 뷰' 기록을 세웠다. 또한 'DUN DUN (던 던)' 뮤직비디오는 2억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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