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신영이 출산 후 첫 외출에 나섰다.
28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 출산 후 병원 가는 거 말고 외출은 처음"이라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간만의 외출에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와 함께 황신영은 "잠시 미팅 일 가는 중, 미팅 시간은 잠깐이지만 왜 신나지. 삼둥아 아빠랑 잠깐만 잘 있어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