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미국서 귀국…필라테스 강사로 열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원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게스트 티처로 수업한 한 필라테스 학원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회원들을 가르치는 데에 열중한 모습. 미국에서 귀국한 후 열심히 필라테스 강사의 삶을 살고 있는 하원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필라테스 학원 측은 "오늘 레슨 받으신 분들 피드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미아쌤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문의주시고 대기해주셨는데 모든분들께 기회를 못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