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9
연예

이펙스 "데뷔 첫 컴백, 기대되고 설렌다"

기사입력 2021.10.26 16:13 / 기사수정 2021.10.26 16: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데뷔 첫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두 번째 EP 앨범 '바이폴라 파트2.(Bipolar Pt2.): 사랑의 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26일 오후 생중계 진행했다. 

전작에서 청소년기의 불안한 감정의 시작에 따른 위태로운 감정을 선보였던 이펙스. 이번 신보에서는 청소년기의 이성, 꿈, 반려동물 등에 대한 첫 번째 사랑의 시작에 따른 복잡한 감정을 다룬다. 

데뷔 활동 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이펙스는 "첫 번째 컴백인 만큼 기대도 되고 설렌다"고 입을 모았다. 

제프는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부응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새로운 무대, 퍼포먼스로 이펙스의 새로운 매력을 잔뜩 보여들리테니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있게 말했다. 

이어 금동현은 "데뷔가 끝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4개월 동안 멤버들 모두 랩, 보컬, 댄스 모두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두포미(Do 4 Me)'는 이펙스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를 분출,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과는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큼 이펙스의 한층 달라진 비주얼과 곡 스타일이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펙스 두 번째 미니 앨범 '바이폴라 파트2.: 사랑의 서'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