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제225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리노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68,722,120표를 받았다.
10월 25일 스물네 번째 생일을 맞은 리노를 위해 수많은 스테이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우리집_큰고양이_리노_생일’ 해시태그와 함께 “태어나줘서 고맙고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리노야 늘 행복하고 건강해야 돼”라고 응원하며 남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리노는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리노는 처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총 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금액은 2억 7350만 원이다.
한편, 리노가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2월 2일 개최되는 '2021 Asia Artist Awards'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