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글로벌 듀오 Suji(수지) x Yuna(유나)가 소울 넘치는 레게 사운드의 곡으로 돌아온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uji x Yuna(수지유나) 의 새 싱글 ‘Zizazu’가 공개된다.
스페인어로 쓰여진 ‘Zizazu’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감성적 비애’에 대한 메시지를 화자인 한 마리의 고양이 ‘지자주’를 통해 전달하는 곡이다. ‘지자주’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꿈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게 꾸며내려 하지만, 결국 절규하며 노래를 마치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노래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Suji x Yuna(수지유나)가 발매한 새 싱글 ‘Zizazu’는 지난 앨범 ‘Primavera’, ‘Ariel’에 이어 상당히 강렬하고 소울풀한 레게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라 알려져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Suji x Yuna(수지유나)는 국내 작곡가인 Suji와 브라질에서 싱어송라이터 겸 모델로 활동하는 라틴 뮤지션 Yuna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됐으며, 국경을 넘어 활발히 소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컬 Yuna는 브라질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며 각국의 뮤지션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Suji x Yuna(수지유나)가 속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Suji와 Yuna 역시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Suji x Yuna(수지유나)의 신곡 ‘Zizazu’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