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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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하지원 선배, 애교 많아. 현빈은…"

기사입력 2011.02.10 15:34 / 기사수정 2011.02.10 15: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인나가 시크릿 가든에서 만난 하지원과 현빈의 첫인상을 솔직히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YTN <이슈&피플>에서 유인나는 "하지원 선배는 (선배라) 무서울 수 있는데 너무 순수하고 착하다. 귀엽고, 애교가 많다"고 전했다.

앵커가 "현빈오빠는 첫인상이 어떤가"라며 질문하자 "오빠가 아니라 동갑이에요"라고 말해 앵커를 당황스럽게 했다. 유인나는 "현빈은 매너가 몸에 베어있다. 멋있다. 만약 현빈처럼 남자친구가 해병대에 간다고 하면 기특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오랜 무명 기간을 회상하며 연기를 잘하고 오랫동안 자신만의 자리가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유인나 ⓒ YTN <뉴스&피플> 캡처]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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