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수호천사가 되어 주고 싶은 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최근 ‘팬앤스타’ 테마월드컵에서는 “수호천사가 되어 주고 싶은 스타”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임영웅은 총 3,412명의 추천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이 부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공개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과 함께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