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tvN이 본격 축구 토크멘터리 '워룸: 위닝게임'을 선보인다.
'워룸: 위닝게임'(이하 '워룸')은 축구 전설들과 전문가들이 2022 카타르월드컵 필승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이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은 경기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을지 논의를 펼친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 이영표와 한국 축구의 전설 이동국, 베테랑 캐스터 배성재와 장지현을 비롯해 국내 1호 스포츠 심리 전문의가 출연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예선 생중계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경기의 미세한 순간들을 고속카메라로 포착, 손흥민 선수의 특급 세리머니까지 축구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단 5개국인 상황에서 과연 우리나라가 10회 연속 진출 국가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tvN 신개념 축구 토크멘터리 '워룸: 위닝게임'은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사진=tv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