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연수가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다.
지난 2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 전합니다. 다가오는 11월 16일, 제가 신진 작가의 길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는 그는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그린 그림들이 담겨 있었다. 주로 자연을 묘사한 그의 그림을 접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1세인 하연수는 2012년 데뷔했으며,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