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수지가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절친이 남다른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이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머리에 손을 얹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이민정은 "니가 이뻐서 메이크업이 이쁜거란다…."라는 댓글을 남겨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던 그는 현재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