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멜론 성인가요 차트 속 임영웅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멜론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성인가요 차트에서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9월 월간 성인가요 차트를 지배한 임영웅은 10월에도 성인가요 차트를 TOP10을 싹쓸이 중이다.
매주 주간, 일간 차트에서 빈틈없이 상위권을 독차지하고 있는 임영웅. 이에 9월 월간 차트에 이어 10월 월간 차트도 그가 독차지하는 것이 확정됐다.
임영웅은 현재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다시 사랑한다면’, ‘끝사랑’, ‘잊었니’, ‘미워요’, ‘사랑의 아픔 딛고’,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목로주점’ 등으로 자신만의 철옹성을 형성 중이다.
최근 발표한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발라드로 분류되어 성인가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진 않지만, 철옹성에 틈이 생길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성인가요 차트 상황은 임영웅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브랜드평판 3개 부문 솔로가수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스타 브랜드평판, 가수 브랜드평판,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중 임영웅은 트로트가수 전체 1위, 스타 브랜드 평판 솔로가수 1위(전체 TOP2), 가수 브랜드 평판 솔로가수 1위(전체 TOP2)를 차지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멜론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