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이 멤버들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김소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해가 너무 쨍쨍해서 더웠는데 여자친구 커피차라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정은 여자친구 멤버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 촬영 중인 김소정에게 여자친구는 "세리 씨 음료수 사주는 게 제 소원입니다라며 커피차를 보내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김소정은 "오늘 새벽까지 내 에너지 걱정 없다"라고 덧붙였다.
신비는 "언니 컵홀더 봤쫑? 그 사진 우리만의 추억으로 간직하려고 했는데 넘 귀여워서 숨길 수가 있어야 말이지"라고, 엄지는 "언니!!!!!!!!!!! 언닌 우리의 자랑 우리는 언니의 자랑 우리 서로 사랑 갸악 사랑해애애애애 화이팅화이팅 저희 언니 잘 부탁드립니도"라고, 예린은 "화이팅해 울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여자친구 소원으로 데뷔한 김소정은 '오싹한 동거'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김소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