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지난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팔로워 증가수 1위를 차지하며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주(41주 차) 세계 최대의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공식 계정에서 7만5000명 이상의 신규 팔로워를 확보했다. 집계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였다.
이 기록은 전체 아티스트 중 TOP5,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사진 = 케이팝 레이더-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