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정경미가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나섰다.
1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 만보걷기. 1일차. 오랜만에 걸었더니 힘드네~잠은 잘 오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보 이상의 걸음 수가 기록돼있는 시계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정경미는 "#엄마의다이어트 #50일만보걷기"라고 덧붙였다.
둘째 딸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정경미는 최근 5.9kg의 요요를 고백하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