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스페셜 도사팅을 진행한다.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김요한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사주도사를 찾는다. 사주도사는 김요한의 사주를 보고 ‘여자에 대해 불신이 많아 보인다’고 말해 김요한을 놀라게 한다. 실제로 그럴 수밖에 없는 김요한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된다.
의심과 불신이 많은 김요한을 위해 ‘연애도사’ 시즌2 최초로 스페셜한 도사팅이 진행된다. 사주도사의 추천은 물론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의 특별 컨설팅까지 더해 색다른 형식의 도사팅을 만날 수 있다.
상대는 미모의 화장품 모델로, 도사팅 내내 호탕한 웃음과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데이트 도중 삼도사표 특별 선물이 전달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러브 젠가다. 블록에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이 적혀 있는 젠가를 하며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다.
‘상대방 칭찬해주기’ 질문을 뽑았을 때 김요한은 ‘예쁘시다’며 미소를 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더 달콤해지는 두 사람의 도사팅은 보는 사람들마저 설레게 만든다.
과연 김요한은 2년 동안 이어졌던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운명의 반쪽을 찾는 데 성공할지, 특별한 도사팅의 결말은 오늘(11일) 오후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