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게리 무어가 6일(현지시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58세.
영국 '더 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게리 무어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스페인 코스타델솔의 캠핀스키 리조트
호텔에 투숙하고 몇 시간 뒤 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호텔에 투숙하고 그 다음날 새벽 4시 경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바로 전까지 이상한 점이 없었다는
관계자의 진술로 인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게리 무어는 16세에 '
스키드 로우'의 기타리스트로
음악계에
진출해 명성을 날렸으며 한국 팬들에게는
2010년 4월
올림픽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져 친숙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사진=게리 무어 ⓒ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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