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00: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윤기는 "시상식 같은 행사를 앞두고 여배우들이 운동을 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보정 속옷을 준비하기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여배우들의 몸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게 된다"며 "여배우들의 몸을 거의 다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정윤기는 "드레스가 흘러내리거나 할 때 어쩌다 보니 보게 된다"고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이며 주위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일의 마술사'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정윤기를 비롯해 우종완, 김성일, 서인영, 차예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정윤기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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