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화장실 인테리어의 포인트! 야자나무 화분 바꾸기 전 마지막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병원 화장실 거울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민혜연의 새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지난주 친구들과 갔던 몽중식이 너무 맘에들어 오빠랑 일주일만에 재방문! 일주일만이라 테마는 같았지만 스토리텔러분도 다르고 오빠와는 고량주9잔 페어링~ㅋㅋㅋ"이라며 고량주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의사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