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빨간 머리로 파격 변신…"육아 스트레스+분노" (별빛튜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별이 빨간색으로 염색을 한 이유를 밝혔다.

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퇴근 후 드소송과 함께하는 나이트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카메라를 켰다. 별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나가야 될 것 같다. 요즘 푹 빠져 지내는 게 '스우파'다. 육퇴하고 드라마 안 보고 '스우파' 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과감하게 저의 육아 스트레스와 마음 속 분노를 헤어에 담아봤다. 뭐 때문에 화났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 그냥 매일 막 화가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탈색한 머리에 색을 입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별은 "저 행복하다. 그냥 멋 내고 싶어서 한 것"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