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올해 40세가 된 배우 이시영이 외모 고민을 털어놨다.
이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통통했던 얼굴이 고민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셔츠를 입은 이시영이 담겼다. 긴 생머리 스타일을 한 이시영은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통통한 얼굴이 고민이었다고 밝힌 이시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 살도 빠지고 그 만큼 탄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이제는 주름도 하나둘씩 보이고 있어요"라며 피부 탄력 관리에 빠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