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내 김정임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정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안 가고 죙일 집 청소 같이 해준 남편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는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에 김정임은 "여봉~ 오늘 애들이 둘 다 왜? 벌써 자는 걸까? 우리 오늘 밤 달릴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또한 그는 "애들이 탄생 이후 첨으로 둘 다 9시 이전에 잠이 드니까 뭐라도 해야될 거 같아서 시작한 한잔", "점점 커지는 술판", "급기야 먹여주기까지"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