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켜라 정연주입니다’, 11일 ‘노랫말이 아름다운 우리 가요’ 특집 방송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BS FM '라디오를 켜라 정연주입니다(월~토, 05~07시 방송)'가 '노랫말이 좋은 우리 가요'로 특집 방송을 꾸민다.

오는 11일, 한글날 대체공휴일을 맞아 김학선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폭넓은 장르, 다양한 가수의 곡을 가사에 초점을 맞춰 재조명한다.

한글날을 맞아 마련한 '김학선의 아무 노래 - 노랫말이 좋은 우리 가요' 특집 코너는 익숙한 노래의 새로운 발견부터 생소한 가수와 노래의 명곡 발굴까지,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다정함, 우리 가요의 진가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방송은 다음 주 월요일(11일) 오전 6시 '김학선의 아무 노래' 코너를 통해 방송된다.

'라디오를 켜라 정연주입니다'는 (월~토) 오전 5~7시, TBS FM 95.1MHz와 유튜브 TBS FM LIVE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팟캐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시 들을 수 있다.

사진 = TB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