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1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장윤정 신용불량자…신세경 속옷 화보

기사입력 2011.02.07 15:08 / 기사수정 2011.02.07 15:08

온라인뉴스팀 기자
 2월 7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장윤정, 과거 신용불량자 생활 공개 "3년 간 냉방에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과거에 신용불량자로 생활했던 경험을 털어놓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연예특급>에서는 자수성가에 성공한 연예인들을 소개하며 그 중 하나의 사례로 장윤정을 꼽았다. 장윤정은 신용불량자로 생활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됐다.

그녀는 20대 초반 아버지의 빚을 떠안게 되어 생활고에 시달려 3년 간 냉방에서 지냈다고 알려졌다. 난방이 되지 않아 헤어 드라이기로 이불 안을 덥혀야 겨우 잠에 들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을 거뒀고 이후 빚을 모두 청산하고 부모님께 집까지 선물할 정도로 '자수성가형 연예인'의 대표적인 인물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북동 마님이 신용불량자라니", "정말 놀랍다", "장윤정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걸 보여준다", "좋아하는 걸 넘어서 존경스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신세경, 속옷 화보 공개…'베이글녀란 이런 것'

배우 신세경이 이번에는 볼륨감 넘치는 섹시 속옷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은 전속 모델 신세경과 함께 화보 작업에 들어가 섹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베이글녀'라는 칭호에 걸맞는 몸매를 공개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여졌던 그녀의 모습과는 다른 이면의 매력을 표출, 자신의 모습에 자신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이번 화보 촬영의 컨셉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신세경", "섹시미가 돋보인다", "베이글녀라는 별명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매력이 넘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리지, 남자 뒤통수 때렸다?…'애교 사과문' 작성

공으로 배구 선수의 뒤통수를 맞춰 화제가 됐던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애교섞인 사과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리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남자 뒤통수를 쳤습니다. 모르고 쳤습니다. 진상헌 선수 죄송해요"라는 글을 남겨 진상헌 선수에게 애교 넘치는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과문이 올라오게 된 계기는 6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10-11 V-리그 올스타전 경기에 리지가 시구를 나서게 된 것이었다.

힘차게 배구공으로 시구를 한 그녀는 본의 아니게 바로 앞에 서있던 진상헌의 뒤통수를 맞추고 말았다.

당시 진상헌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뒤통수를 강타당해 깜짝 놀라 리지를 쳐다볼 수 밖에 없었고 리지는 몹시 당황한 표정으로 입을 가린 채 미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은 "사과도 귀엽네", "진상헌 선수 그래도 기분은 좋을듯", "리지가 던진 배구공으로 뒤통수 맞으면 기분이 어떨까", "그래도 사랑해요 나의 리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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