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애가 제부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8일 오전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후 퇴근하는 길에 만난 아름다운 제부도의 선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노을지는 제부도의 해변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붉은 노을과 함께 어우러진 그의 모습이 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4세인 김희애는 1983년 데뷔했으며, 내년 영화 '데드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드라마 '퀸 메이커'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김희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