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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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터질듯한 허벅지…'약물 의혹' 불식시키는 열혈 운동남

기사입력 2021.10.07 21:56 / 기사수정 2021.10.07 21:5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운동 삼매경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지시어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며 근육 운동 중인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땀으로 적신 등의 하트와 터질듯한 팔과 허벅지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드라마 속 마지막 탈의 신을 끝내고 먹고 싶었던 햄버거를 흡입하는 근황을 공개했던 남궁민은 운동을 놓지 않는 남다른 열정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남궁민은 '검은 태양' 속 국정원 요원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63kg에서 77kg까지 증량하는 등 근육질의 몸매로 체형을 바꿔 화제를 모았다. 확 달라진 변화에 일부 누리꾼들은 약물 의혹을 제기했으나 운동 전문가들은 순수하게 운동으로 만든 몸이라며 의혹을 불식시켰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검은 태양'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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