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사전예약 진행…원작 소설 매력 구현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작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지난 6일 COWON(대표 이승훈)은 신작 모바일게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원작 소설과 웹툰이 있는 IP스토리 기반의 성장 판타지 게임이며,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화면 터치를 통하여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작 소설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개별 캐릭터 보이스와 생동감 가득한 Live2D 애니메이션, 스탠딩 일러스트로 높은 몰입도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주제곡과 게임 오픈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OST 미리듣기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 모두에게 게임내 에피소드 이용권과 피규어, 포토카드 등 굿즈 응모권을 지급하며, 이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구글 1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COWON 이승훈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본격적인 출시 준비를 위한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를 시작으로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에 지속적인 IP스토리 게임을 출시 예정이다.  첫 작품인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게임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PLOP이라는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에서 런칭 예정이므로,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뿐만 아니라 동시출시 준비중인 웹툰 원작 모바일게임 ‘허니블러드’도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사진= COWON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