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수영이 ‘지구의 경고- 탄소 2부작’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KBS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탄소 2부작'는 위험에 처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 전문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2050 탄소중립과 포스트 화석 연료의 시대를 맞이해 탄소 문명의 과거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류수영의 목소리로 담아낼 예정이다.
최근 류수영은 추석 특선다큐 KBS 2TV ‘마지막 낙원, 에덴’에서 내레이터를 맡아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SBS ‘나의 판타집’,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 등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류수영이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류수영이 내레이터로 활약하는 KBS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4부 '탄소 문명의 종말'은 7일 오후 8시 30분, 5부 '저탄소 인류'는 28일에 방송된다.
사진 = 이엘라이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