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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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평범한 아줌마로 늙어가…주름 자글자글"

기사입력 2021.10.07 09: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자신의 20대를 되돌아봤다. 

서현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만만 욕심 가득했던 내 20대엔 결혼과 출산은 남의 얘기. 멋지게 일만 하고 살고 싶었지. 이렇게 평범한 아줌마로 늙어가지만 무엇과도 바꿀 생각 없는 나의 40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서현진의 동안 비주얼이 특히 눈길을 끈다. 

더불어 서현진은 "주름 자글자글. 고마워 아가야.. 너로 인해 엄마는 특별해진단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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