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혜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세탁조 크리너 넣고 삶음 코스로 돌렸는데 나 뭐 잘못한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탁기에서는 물 거품이 넘쳐흐르고 있다. 황혜영은 "세탁기 열받았네. 거품 물었음"이라며 "집 안 전체 물청소할 판. 일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쇼핑몰 CEO로 전향했으며 지난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