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황보라의 ‘스윗 텐션’이 촬영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진무학(김민재 분)의 똑 부러지는 비서 여미리 역을 맡은 황보라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리와 감자탕' 촬영 쉬는 시간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달리와 감자탕’ 응원 커피에 하트로 감사의 인사를 보내는 등 스윗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본 연습 중인 황보라를 바라보며 눈웃음을 짓는 스태프, 황보라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스태프들의 모습에서 ‘달리와 감자탕’ 촬영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극중 황보라는 무심하고 시크한 성격의 여미리 비서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어 카메라 밖에서 보여주는 편안한 매력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