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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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디아 "영양제 필요성 못 느꼈는데 이젠 필수"

기사입력 2021.10.06 14: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픽시가 격한 안무 탓에 영양제와 비타민을 챙겨먹게 됐다고 밝혔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진행됐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 이미지로 '다크돌', '콘셉돌'이란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는 픽시는 지난 2월 데뷔한 후 벌써 세 번째 활동을 펼치게 됐다.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게 된 이들은 체력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도 답했다. 디아는 "저희 퍼포먼스가 힘을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는 퍼포먼스다. 어머니가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많이 챙겨주셨다. 옛날엔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요즘은 필요하구나 느껴서 챙겨 먹고, 틈틈이 운동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픽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은 'With My Wings', 'BRAVERY'를 잇는 세계관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숲의 끝자락에 도착한 여섯 요정의 마지막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Addicted', 'Bewitched'를 내세웠으며,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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