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장영란의 남편이 개원한 한창의 병원을 찾았다.
심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달리기하다가 발목 삐끗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아파가지고"라며 한창의 한의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진화는 "소리를 좀 지르긴했지만 집에와서 걸어보니 벌써 안아픈듯! 울 형부 최고최고! 번창하세요!"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한창의 병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한창 부부가 이들의 축하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장영란은 "에구 진짜고맙다 진화야. 아프지말고 다치지마 에구 고마워 알랴뷰"라고 댓글을 남기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은 최근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개인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