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을 전했다.
4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손연재는 능숙한 자세로 테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전 체조선수 다운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테니스까지 섭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